Biseo

결제 수단 기록 + 일일 마감정산 하기

최종 수정: 2026-08-30

하루 장사를 마칠 때 "서랍에 현금이 딱 맞게 들어있나?"를 확인하는 걸 흔히 마감(cash-up)이라고 부릅니다. 계산기와 메모장으로 손으로 맞춰볼 수도 있지만, 실수하기 쉽고 뭐가 틀렸는지 찾기도 어렵습니다. Biseo는 이 계산을 자동으로 해주고, 실제로 세어본 금액과 비교까지 해줍니다.

1. 예약 완료 시 결제 수단 기록하기

예약을 "완료" 처리할 때 뜨는 결제 입력창에서 얼마를, 무엇으로(현금·카드·계좌이체 등) 받았는지 선택합니다. 한 손님에게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눠 받았다면(예: 카드로 A$50 + 현금으로 A$20) 각각 따로 입력하면 됩니다. 자주 쓰는 결제수단이 기본 목록에 없다면 설정 > 결제에서 직접 추가할 수 있습니다.

2. 좌측 메뉴 "일일 정산"에서 하루 마감하기

좌측 메뉴 > 일일 정산으로 이동하면 지금까지 마감한 날짜들의 이력 목록이 먼저 보입니다. 오늘 정산을 새로 시작하려면 우측 상단의 "오늘 정산" 버튼을 누르고, 지난 날짜를 다시 확인하려면 목록에서 원하는 날짜의 "상세보기"를 누르면 됩니다.

  • 예상 현금이 자동으로 계산돼요: 오늘 아침 서랍에 넣어둔 시재(플로트) + 오늘 현금으로 받은 매출 − 현금 환불 + 중간에 넣은 잔돈(입금) − 중간에 꺼내 쓴 돈(출금) = 예상 현금. 계산기로 손수 더할 필요 없이 화면에 바로 나옵니다.
  • 소액 입출금도 그때그때 기록: 예를 들어 배달 오신 분에게 소모품 값을 서랍에서 바로 현금으로 드렸다면 "출금"으로 한 줄 남겨두세요. 이걸 안 남기면 나중에 "돈이 왜 모자라지?"라는 미스터리가 생깁니다.
  • 마감 확정: 실제로 서랍을 열어 지폐·동전을 세어본 금액("실제 카운트")을 입력하면, 화면이 예상 금액과 자동으로 비교해서 딱 맞는지(초록), 남는지, 모자라는지(빨강)를 바로 보여줍니다. 은행에 입금할 금액과 내일 서랍에 남겨둘 시재를 나눠 적고 "마감 확정"을 누르면 끝입니다.

예시로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가 보기

네일샵을 운영하는 사장님이라고 생각해봅시다.

  1. 아침: 서랍에 거스름돈용으로 A$200을 넣어둡니다(오픈 시재).
  2. 낮 동안: 손님들에게 현금으로 받은 돈을 전부 더하니 A$2,725였습니다(카드·계좌이체는 어차피 서랍에 안 들어오니 이 계산과 무관합니다).
  3. 오후 3시쯤: 매니큐어 재료가 떨어져서 서랍에서 현금 A$45를 꺼내 급하게 사왔습니다 → "출금 A$45"로 기록.
  4. 오후 5시쯤: 잔돈용 동전이 부족해서 사장님이 개인 지갑에서 A$30을 채워 넣었습니다 → "입금 A$30"으로 기록.
  5. 마감 시각: 일일 정산 화면을 열면 예상 현금이 자동으로 이렇게 계산되어 있습니다.
예상 현금 = A$200 (오픈 시재)
          + A$2,725 (오늘 현금 매출)
          + A$30 (입금)
          − A$45 (출금)
          = A$2,910
  1. 서랍을 열어 실제로 세어보니 A$2,895였습니다. 화면에 "차액: A$15 부족"이라고 빨간색으로 뜹니다. 사장님은 메모란에 "손님 중 한 분에게 거스름돈을 잘못 드린 것 같음"이라고 적어두고, 은행에 입금할 금액과 내일 시재를 나눠 입력한 뒤 마감을 확정합니다.

이렇게 손으로 계산기를 두드리지 않아도 "얼마가 맞아야 하는지"와 "실제로 얼마가 있는지"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, 차이가 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.

3. 카드(EFTPOS) 매출도 함께 확인하기

이런 경우에 유용해요: 대시보드에는 오늘 매출이 A$570으로 찍혀 있는데, 일일 정산 화면의 "은행 입금액"엔 A$40밖에 안 보인다면? 나머지 A$530은 사라진 게 아니라 손님이 카드로 결제한 금액입니다. 카드 매출은 현금 서랍에 들어오지 않으니 "예상 현금" 계산에는 원래부터 포함되지 않는데, 예전에는 그 카드 매출을 확인할 화면이 따로 없어서 이런 혼란이 생길 수 있었습니다.

일일 정산 화면에 "카드(EFTPOS) 대사"라는 별도 영역이 있습니다(현금 정산과 시각적으로 구분되어 있어요):

  • 예상 카드 매출: 그날 예약 완료 시 "카드"로 기록된 금액의 합계가 자동으로 표시됩니다. 별도 입력 없이 항상 확인 가능합니다.
  • 실제 단말기 마감 금액 (선택): 매장의 카드 단말기(EFTPOS)에서 뽑은 일일 마감 영수증 금액을 직접 입력하면, 시스템 기록과 실제 단말기 금액을 비교해 차액을 자동으로 보여줍니다. 오프라인 승인 지연, 팁 누락, 단말기 오류 등으로 생기는 불일치를 그 자리에서 잡아낼 수 있습니다.
  • 이 입력은 선택 사항입니다 — 카드 단말기를 아예 안 쓰거나, 대사가 필요 없다고 판단되면 비워둔 채로 마감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.

참고: Stripe로 받은 예약금(온라인 선결제)은 Stripe가 결제 결과를 Biseo에 바로 알려주기 때문에 금액이 이미 확인된 돈입니다. 그래서 이 카드 대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. 대사가 필요한 건 매장이 직접 운영하는 카드 단말기로 받은 금액뿐입니다.

마감을 확정하고 나면, 카드 대사 결과도 현금과 마찬가지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:

마감 완료 화면의 카드(EFTPOS) 대사 — 예상 카드 매출, 실제 단말기 마감 금액, 차액

4. 마감 이력 조회 + 인쇄/PDF 저장 + CSV 내보내기

일일 정산 메뉴에 들어가면 보이는 이력 목록에서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.

일일 정산 이력 목록 — 날짜별 마감자, 차액, 메모, CSV 내보내기 버튼

  • 기간 검색: 시작일·종료일을 입력해 원하는 기간에 마감한 날짜만 골라볼 수 있습니다.
  • 인쇄 / PDF로 저장: 마감된 날짜의 상세 화면에서 "인쇄 / PDF로 저장" 버튼을 누르면, 매장 상호·주소·연락처가 담긴 레터헤드와 함께 그날의 현금·카드 대사 내역이 인쇄용으로 정리되어 나옵니다. 그대로 인쇄하거나 브라우저의 "PDF로 저장" 기능으로 파일을 만들어 회계사에게 전달하거나 개인 기록으로 보관하기 좋습니다.
  • CSV 내보내기: 목록 화면에서 원하는 기간을 골라 CSV 버튼을 누르면, 해당 기간의 마감 기록(오픈 시재·예상/실제 현금·차액·은행 입금액·이월 시재·카드 대사 결과 등)이 전부 담긴 파일 하나로 다운로드됩니다. 엑셀이나 구글 시트에서 바로 열립니다.

인쇄용 마감 리포트 — 매장 레터헤드와 함께 현금·카드 대사 내역이 정리된 화면

참고: 이 인쇄 리포트와 CSV는 그날의 재무 대사 기록(현금·카드 마감 내역)만 담습니다. 서비스별·직원별 매출 통계 같은 영업 리포트는 여기 포함되지 않습니다 — 필요하시면 별도로 요청해 주세요.

다른 예약 시스템과 비교하면

이 정도로 "예상 금액 자동 계산 → 실제 카운트 입력 → 차액 자동 표시"까지 갖춘 예약 관리 시스템은 흔하지 않습니다. 저희가 확인한 바로는:

  • Phorest, Mangomint, Timely — 이 세 곳은 실제로 비슷한 마감 워크플로우를 제공합니다(각 사 공식 도움말: Phorest · Mangomint · Timely). 특히 Phorest는 공식 도움말에서 마감 화면에 현금뿐 아니라 신용/체크카드도 나란히 별도 행으로 보여준다고 안내하는데, Biseo의 카드(EFTPOS) 대사 영역도 같은 방식입니다. Phorest는 여기에 더해 지난 마감 기록을 날짜별로 훑어보고 인쇄/내보내기할 수 있는 목록 화면도 제공하는데, Biseo의 마감 이력 목록·인쇄 리포트·CSV 내보내기도 같은 결의 기능입니다.
  • Fresha는 전용 마감 화면 대신, 결제 리포트를 보고 직접 계산하는 방식에 가깝습니다 — Fresha 자사 블로그에 실린 실제 살롱 사장님 인터뷰에도 "하루 끝에 매출 리포트를 보고 마감한다"고 나와 있습니다.
  • Vagaro는 예상 서랍 잔액을 계산해주는 기능은 있지만, 실제로 세어본 금액을 입력해 차액을 자동으로 비교해주는 절차는 공식 문서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

Biseo의 일일 정산은 모든 플랜(Free 포함)에서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고(원장 또는 매니저 권한이면 충분), 소액 입출금까지 계산식에 포함해줍니다.

마감된 날짜는 수정할 수 없습니다

한 번 "마감 확정"한 날짜는 다시 열어서 고칠 수 없습니다 — 회계 목적상 마감 기록은 확정된 것으로 취급합니다. 결제 수단을 잘못 기록했다면 원본을 지우는 대신 정정(역분개) 처리로 바로잡을 수 있고, 이 정정은 실제로 처리한 날짜의 정산에 반영됩니다(지난 마감을 그 당일로 되돌려 고치는 게 아닙니다).

원하는 답을 못 찾으셨나요? 문의하기 →

결제 수단 기록 + 일일 마감정산 하기 | Biseo