← 살롱 노트
규제·컴플라이언스

고객에게 마케팅 문자를 보내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것 (ACMA Spam Act)

Biseo 팀 작성2026년 8월 17일 발행
🚨경고

이 글은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. 실제 발신 정책을 정할 때는 호주 법무 전문가의 검토를 받으시길 권합니다.

“예약 확정됐어요” 문자와 “이번 주 20% 할인!” 문자는 같은 SMS지만 호주 법(스팸법, Spam Act 2003)에서는 완전히 다르게 취급됩니다. 후자만 규제 대상이고, 위반 시 실제로 벌금이 부과된 사례가 있습니다.

두 가지를 구분하세요

거래성 메시지 (Transactional) — 예약 확정·변경·취소·리마인더처럼 순수하게 사실 정보만 담고 프로모션 요소가 없는 문자는 실무상 스팸법 규제 범위 밖으로 취급됩니다. 수신거부 링크가 강제는 아니지만, 매장명은 반드시 식별 가능해야 합니다.

마케팅 메시지 (Commercial) — 재방문 유도, 생일 쿠폰, 프로모션 알림처럼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문자는 완전히 다른 규칙을 따릅니다.

⚠️주의

문구에 프로모션 요소가 하나라도 섞이면 그 순간부터 마케팅 메시지 규칙이 전부 적용됩니다. “예약 감사합니다! 다음 방문 시 10% 할인” 같은 문장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— 혼합하지 마세요.

마케팅 메시지에 반드시 필요한 것

호주 통신미디어관리국(ACMA)에 따르면 마케팅 메시지는 다음을 지켜야 합니다(ACMA, “Avoid sending spam”):

  1. 사전 동의(Opt-in) — 고객이 마케팅 메시지 수신에 동의한 적이 있어야 합니다.
  2. 실제로 작동하는 수신거부 수단 — 로그인이나 추가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해선 안 되고, 비용도 청구하면 안 됩니다.
  3. 처리 기한 — 수신거부 요청은 영업일 기준 5일 이내에 처리(마케팅 발송 완전 차단)해야 합니다. 그 이후에도 마케팅 메시지가 나가면 그 자체로 위반입니다.
  4. 수신거부 기능의 유지 기간 — 수신거부 링크는 발송 후 최소 30일간 정상 작동해야 합니다.

매장 입장에서 실무적으로 정리하면

  • 예약 확정·리마인더 문자는 그대로 보내도 됩니다. 다만 할인·프로모션 문구를 끼워 넣는 순간 마케팅 메시지가 됩니다.
  • 재방문 유도 문자, 프로모션 안내는 별도로 발송하고, 매번 수신거부 링크를 포함해야 합니다.
  • 고객이 수신거부를 누르면 그 즉시(또는 최대한 빠르게) 시스템에 반영되어야 합니다. “5영업일 이내”는 여유가 아니라 상한선입니다.

Biseo에서는 마케팅성 알림(재방문 유도 등)에 수신거부 링크가 자동으로 첨부되고, 고객이 링크를 누르면 클릭 즉시 반영됩니다 — 이 조건을 매번 수동으로 챙기지 않아도 되도록 설계했습니다.


수신거부 처리까지 신경 쓸 필요 없이 알림을 보내고 싶다면, 무료로 시작하기에서 확인해보세요.

고객에게 마케팅 문자를 보내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것 (ACMA Spam Act) | Biseo